달마대사혈맥론 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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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달마대사혈맥론 목판은 충청남도 서산시 개심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목판으로, 2016년 9월 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91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달마대사혈맥론이란?중국 선종의 초조인 보리달마의 법문을 기록한 선어록입니다. 달마대사가 설한 선(禪)의 핵심 마음공부법과 깨달음의 요체를 담고 있습니다.
달마대사혈맥론 목판의 종류
- 1473년(성종 4) 광양 옥룡사본
- 1570년(선조 3) 무등산 안심사본
- 1579년(선조 12) 가야산 보원사본 (개심사에 완전한 형태로 전해짐)
개심사 달마대사혈맥론 목판
- 보물 제1916호
- 조선시대(1579년) 제작
- 7점으로 구성
- 개심사 소장
참고 자료
- 달마대사혈맥론은 여러 판본이 존재합니다. 대정신수대장경, 만신찬속장경, 선문촬요 등에 수록된 내용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 달마대사혈맥론은 한자 원문에 한글 음을 달고 번역한 책으로도 출판되어 독송 및 간경에 활용됩니다.
- 개심사에는 달마대사혈맥론 목판 외에도 달마대사관심론 목판(보물 제1915호)도 소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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